농업은 우리나라 산업과 발전의 ‘근본’이다
특히 농산물 생산에 가공·유통, 관광 등의 농외 활동과 연계한 6차산업화의 등장으로 농업이 가진 성장 잠재력 역시 유망하게 점쳐지고 있다
하지만 점차 감소하는 농업분야 예산과 한미 FTA 체결 이후 농산물 가격의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과정에서 지난해부터는 한중 FTA까지 발효되면서 경기도내 농업인들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때일수록 도내 농업인들이 더욱 치밀하게 연구하며 제 농장의 강점을 살려 성공을 이루려는 도전의 자세가 요구되고 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공의 꿈을 놓지 않고 ‘강한 농업인’으로 성장한 도내 농업인들을 만나본다.
▶전국 최대 느타리버섯 농장 유재석 '채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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