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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제대 命 받았습니다”… 일터로 돌아오는 마이스터高 1기 (2015.05.14, 동아일보)
작성자            관리자(2015-05-14 10:09:40) 조회수       22819

“우리 사회가 고졸이 성공하는 나라가 될 수 있을지는 제게 달렸어요. ‘철강’ 하면 누구든 제 이름을 떠올릴 수 있는 명장이 되고 싶습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설비기술부 중앙수리과에서 일하는 황정기 주무(21)는 올 3월 ‘뒤늦게’ 입사했다. 충남 합덕제철고 3학년이던 2012년 10월 포스코에 합격하고 2년 5개월 만이다. 황 주무는 마이스터고 1기로 고교 졸업 뒤 바로 입대했다가 올 1월 제대했다.

2013년 2월에 배출된 ‘마이스터고 1기’ 졸업생들(3560명)이 산업현장에 복귀하고 있다. 졸업 뒤 바로 군대에 갔다면 최근 제대했거나 곧 제대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정부가 ‘고졸 전성시대’를 목표로 5년 전 처음 개교시킨 마이스터고의 성패가 실험대에 오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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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0&aid=0002791419&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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