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끼에 열정의 엔진을 달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 ①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직업교육
충남도교육청의 '오작교 프로젝트'는 취업 전 기업의 OJT 교육을 이수하고 취업을 확정하는 프로그램이다. 한 학생이 오작교프로젝트를 통해 동물간호사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도교육청 제공)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다가오며 높은 수준의 기술을 가진 인재들이 각종 산업현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뛰어난 실력을 갖춘 인재는 무엇보다 선진화된 직업교육을 밑거름으로 성장한다. 그 중에서도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는 학생의 적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충남의 경우 충남도교육청만의 특화된 직업교육 프로그램 덕분에 학생들의 역량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과 직무능력을 모두 갖추게 된 충남 지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출신 학생들은 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성공적인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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