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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 교육 시스템, 청년실업 해법"(2016.12.05. 국제신문)
작성자            관리자(2016-12-05 09:45:06) 조회수       13893
- 전문대보다 마이스터 배출 많아
- 건설 등 다양한 연구활동 지원
- 인재 유입위해 초등생 설명회도

요한 펠트바허(Johann Feldbacher) 잘츠부르크 건축직업학교(BAU Akademie) 교장은 자신들의 직업교육 시스템이 실업문제를 예방하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요한 펠트바허 교장이 취재단에게 건축직업학교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공동기획취재단
펠트바허 교장은 "6단계로 나눠진 직업 교육 과정의 최고봉은 마이스터다. 직업학교가 아니라 전문대학을 나온 이들은 3단계부터 시작을 하는데, 대학 출신은 이론은 잘 알지만 기술 습득 면에서 뒤처진다. 우리 졸업생이 더 빨리 마이스터가 될 수 있고 급여도 많이 받는다"고 강조했다.

매년 건축직업학교에서는 3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졸업생 모두가 건축 관련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펠트바허 교수는 "예술가나 컴퓨터 응용 분야의 기술자가 나온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알파인스키 활강'에서 금메달을 딴 마티아스 마이어도 우리 학교 출신이다"고 자랑했다.

                                                                      

                             요한 펠트바허 교장이 취재단에게 건축직업학교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공동기획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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