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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낮은 청년 실업률은 도제교육 덕택 미국·스페인·포르투갈, 잇따라 과정 개설(2016.08.07 이코노미조선)
작성자            관리자(2017-03-24 17:15:34) 조회수       13831

“독일 낮은 청년 실업률은 도제교육 덕택 미국·스페인·포르투갈, 잇따라 과정 개설”

크리스토프 버거 ESMT 교수는 독일 정부의 제조업 혁신 노력으로 도제교육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독일의 1인당 수출액은 미국의 3.5배, 중국의 10배 가까이나 된다. 청년 실업률은 7.4%로 젊은층의 고용둔화가 심각한 수준인 프랑스(27.3%)와 스페인(44.7%) 등 다른 유럽 국가는 물론 미국(10.8%), 우리나라(12.5%)보다도 현저하게 낮다.

1990년대 높은 실업률과 수출 부진 등으로 ‘유럽의 병자’라고 불렸던 독일이 수출 경쟁력 강화와 청년 실업 해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유럽 최대 경제 대국 자리를 굳건히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뭘까. 많은 전문가들은 산업현장 중심의 도제교육(apprenticeship)을 원동력으로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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